성형수술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3명 중 1명은 수술결과에 대한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성형수술 후 부작용을 경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수술은 점점 진화하며 발달되어 가고 있지만 그만큼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걱정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눈성형과 더불어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성형의 경우 자칫 잘못된 수술로 인해 전체적인 얼굴의 조화가 망가질 수 있어 특히 더 신중을 기하고 부작용에 대해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요즘, 새로운 성형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절개 코성형 에버코&바비코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버코(EVERKO)는 비절개 코성형으로 기존 절개수술법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고 필러의 장점이 들어간 시술로서 KFDA와 미국의 FDA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녹지 않는 실 스틱폴리머를 사용한다. 단 한 번의 시술로 콧대, 콧볼, 코끝까지 세련된 라인을 만들 수 있고 반영구적인 유지 기간으로 인해 비절개 코성형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나 안정성을 인정받은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절개수술 시 사용되는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 발생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 안심이다.
에버코와 더불어 관심받고 있는 바비코(BarBieKo)는 한 번의 시술로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약 1년에서 2년 정도 유지 가능하다. 또한 바비코는 소재 자체에 탄력성 있는 가시실을 사용해 손으로 만져도 티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다. 기존 녹는 실에서 느껴지던 이물감과 움직임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다년간의 검증을 통해 KFDA 의료기기 안전등급 4등급(최고등급)을 받은 녹는 가시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정성에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강한별 원장은 “에버코와 바비코 모두 국소마취로 시술 가능하기 때문에 10~20분 내외로 시술시간이 짧고 부기도 현저히 적어 2~3일 안에 회복이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과 취준생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라며 기존에 이미 코성형을 하였더라도 재수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고 말했다.
또한, 강 원장은 “비절개 코성형의 경우 개개인의 코모양을 고려한 맞춤시술이 가능하여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연출할 수 있는 시술법인 만큼 자칫 잘못된 시술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문가와 꼼꼼한 상담 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2289576